대구에서 이사를 준비하다 보면 짐을 싸기도 전에 쓰레기부터 쏟아집니다. 서랍 안쪽에서 나오는 낡은 서류, 베란다에 쌓여 있던 빈 상자, 몇 년째 쓰지 않은 주방 잡기까지 한꺼번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구 이사 준비물 종량제 봉투는 박스테이프나 노끈보다 먼저 챙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짐 정리는 대개 이사 일주일 전부터 시작되는데, 그때 봉투가 없으면 정리가 그 자리에서 멈춥니다.
종량제 봉투를 미리 사두면 달라지는 것
짐 정리는 흐름이 끊기면 다시 붙기 어렵습니다. 버릴 물건을 골라 놓고도 담을 곳이 없어 한쪽에 쌓아 두면, 결국 그 짐이 그대로 새집까지 따라갑니다.
- 버릴지 말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봉투가 눈앞에 있으면 결정이 빨라집니다
- 이사 전날 밤에 마트를 다시 다녀오는 일이 없습니다
- 배출일에 맞춰 미리 내놓을 수 있어 당일 짐이 가벼워집니다
크기는 20리터와 50리터 두 가지면 됩니다
종량제 봉투는 5리터부터 100리터까지 여러 규격이 있지만, 이사 준비용으로는 두 가지만 있으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 20리터는 주방과 욕실, 서랍 정리용입니다. 무거운 것을 조금씩 나눠 담기 좋고, 혼자 들어 옮길 수 있습니다
- 50리터는 베란다와 옷장, 창고 정리용입니다. 부피만 크고 가벼운 이불솜, 쿠션, 빈 상자류를 한 번에 담습니다
- 75리터나 100리터는 다 채우면 혼자 들기 어려워 오히려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무게가 나가는 책이나 그릇을 50리터에 담으면 들다가 봉투 밑이 터집니다. 무거운 것은 작은 봉투에, 가벼우면서 부피 큰 것은 큰 봉투에 담는 것이 기준입니다.
가구 규모별로 몇 장이 필요할까
아래는 이사 정리 과정에서 보통 나오는 양을 기준으로 한 대략의 기준입니다. 짐이 오래 쌓인 집이라면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좋습니다.
| 가구 규모 | 20리터 | 50리터 | 참고 |
|---|---|---|---|
| 원룸, 1인 가구 | 5장 내외 | 3장 내외 | 옷장 정리에서 부피가 늘어납니다 |
| 투룸, 신혼 부부 | 10장 내외 | 5장 내외 | 주방 잡기가 생각보다 많이 나옵니다 |
| 20평대 가족 | 10장 내외 | 8장 내외 | 아이 물건, 학용품이 큰 비중입니다 |
| 30평대 이상 | 15장 내외 | 10장 내외 | 베란다와 창고에서 대부분 나옵니다 |
봉투는 남아도 새집에서 그대로 쓰면 되니 부족한 것보다 낫습니다. 다만 이사 가는 지역이 다르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구와 군이 다르면 봉투도 다릅니다
종량제 봉투는 판매한 지자체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달서구 봉투를 수성구에서 내놓으면 수거되지 않습니다.
- 대구 안에서 다른 구나 군으로 옮긴다면, 지금 집 봉투는 이사 전에 다 쓸 만큼만 삽니다
- 새집에서 쓸 봉투는 이사한 뒤 근처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는 편이 안전합니다
- 같은 구 안에서 옮기는 경우라면 넉넉히 사두어도 그대로 이어 씁니다
또 봉투에 담으면 안 되는 것도 구분해 두시면 좋습니다. 옷장이나 소파, 매트리스 같은 가구는 대형폐기물 신고 후 스티커를 붙여 배출하고, 종이 상자와 페트병은 재활용으로 따로 분리합니다. 이사 당일 짐차에 실을 물건과 두고 갈 물건을 미리 나눠 두면 작업이 훨씬 매끄럽습니다.
정리하고 남은 자리까지가 이사입니다
저희 OK대덕이사는 대구에서 2대째 포장이사를 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외주 없이 정직원 한 팀이 포장부터 정리, 마무리 청소까지 맡는 원팀 원홈 방식이라, 짐을 옮기고 난 뒤 남는 자리도 함께 살핍니다.
이사 전에는 바닥 보호 매트와 방수포를 깔고 벽지에 먼지 커버를 씌워 보양 작업을 하고, 짐을 들인 뒤에는 피톤치드 살균과 냉장고 청소, 스팀 바닥 청소로 마무리합니다. 고객님이 미리 정리해 두신 짐이 있으면 그만큼 새집에 들어가는 짐이 정돈된 상태로 자리를 잡습니다.
정식 화물자동차 운송주선사업 허가와 배상책임보험을 갖추고 대구 전 지역에서 연중무휴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봉투를 몇 장 사야 할지, 어떤 짐을 미리 버리는 게 나을지 같은 사소한 부분도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 357, 전화 0507-1443-2450으로 연락 주시면 됩니다.



